요즘 가성비 디저트로
편의점 디저트의 매출이 오르고 있습니다
CU의 경우 3월 기사에서는
전년대비 210%
GS25의 경우 5월 기사에서
235%의 매출이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힘입어 편의점에서
해외 유명 디저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니스톱은 훗카이도의 수제케이크
CU는 일본산 냉장 디저트 모찌롤
여기에 일본 제조업체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국내생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성비에서 편의점만의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편의점은 가성비와 함께
편의성을 내세워 2017년 편의점 빅3가 판매한
커피의 양이 1억6천만잔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이 커피뿐만아니라
디저트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향후 개인카페의 경쟁사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편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 디저트의 확대는
디저트카페의 가능성이기도 하지만
경쟁사의 성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맞게
개인카페는 조금 더 개인만의 장점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당장 새로운 메뉴나 새로운 디저트는
못만들지만 개인만의 장점을 살려보세요
한번 더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번 더 인사하는 것
이것부터 시작하고
커피와 디저트에 조금씩 공부해보신다면
개인카페만의 장점이
조금씩 쌓이지 않을까 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