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건 배운 사람들이겠죠?

다수의 개인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하고는 싶지만 어렵다라는 느낌입니다

체를 이용해서 슈가파우더를 뿌리는 것도

소스를 이용한 주변 모양을 만드는 것도

케이크 위에 소스를 예쁘게 뿌리는 것도

100%는 아니지만

접시하나만 바꿔도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시의 크기

일반적으로 접시들은 홈이 패어 있거나

아니면 1자로 되어 있거나 두글게 가장자리가

올라가 있거나 합니다

홈이 패어 있는 경우는

그 안에 담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 많은 카페에서 커피잔 받침대와 유사한 접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겨우 디저트류가 그 홈을

넘어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안에 디저트가 담길 정도

그래야 조각내어 먹기도 좋고

밖으로 흘릴 염려도 없으며

외관상 좋습니다

무늬,색상

색상이 있거나 무늬가 있는 접시의 경우

디저트의 색상에 따라

써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돋보이게도 할 수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경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카페에서 선호하는 색상은 역시

흰색입니다

기본 플레이팅 접시

일단 흰색의 접시

그리고 디저트를 올렸을 때

넘치지 않을 정도의 크기

케이크와 치아바타를 같은 접시에 올리기보다는

2개 크기 정도로 준비해두세요

케이크를 둘 때 이정도의 여백은 남을 정도의 크기

그리고 이정도의 여백의 접시

2개 정도면 치아바타까지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홈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좋습니다

흰색무지 접시 하나만 바꿔도

플레이팅은 깔끔해집니다

여기서 하나 더

케이크보다 더 큰 접시를 이용해

위와 같이 플레이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케이크와 함께 식기를 냅킨에 싸서

두면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전문가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플레이팅이 어려운 분이라면

깔끔한 흰색이 충분한 여유가 있는 접시로

플레이팅 해 보세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